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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타자료 ] "이거 한방이면 항공모함도 끝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7-04 조회수   2428

 

"이거 한방이면 항공모함도 끝장" ...

"마하10 속도로 수직 낙하" 미국도 초긴장 요격이 거의 불가능한 지대함 탄도미사일

최근 중국이 미국의 태평양 지배권 강화에 대응, '항공모함 킬러'로 알려진

'둥펑(東風)-21D(DF-21D)의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의

지대함 미사일이다. 지대함 탄도미사일의 일종인 '둥펑21-D'는 항모와 같이

대단위 집적 전략사이트를 일거에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녔다.

지상에서 발사되면 일단 수직상승해 대기권 바깥으로 나갔다가 이동해 다시

목표물 부근 상공에서 마하 10의 무서운 속도로 수직낙하 해 목표물을 파괴

한다. 보통 마하 5 속도를 요격 가능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기존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로 잡기엔 낙하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

이다. 미국이 '둥펑'에 긴장하는 이유가 바로 그 속도다.

<< 둥펑 요격 개념 그래픽 >>

'둥펑'은 다탄두 시스템이라 동시다발적으로 떨어지는 탄두를 하나라도

놓치면 항모는 치명타를 입고 침몰하고 만다. 폭발력도 크지만, 마하 10

속도가 가세하면 위력은 배가된다. 탄착 오차범위도 50m 이내로 비교적

정확하다. 여기에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그 파괴력은 상상

을 초월한다.

지난 2006년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나 그 동안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둥펑'이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서도 간간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국제 군사

전문가들이 둥펑이 개발 완료됐다는 관측을 내놓는 배경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미 해군대학 앤드루 교수는 "중국이 이미 탄도 비행훈련을 포함한

고강도 프로그램을 마쳤을 것이며, 최소 1개 포병부대 이상에 이동식 시스템

에 장착한 둥펑을 배치했을 것"이라 전망했다.

둥펑41

지난 2009년 건국 60주년 기념행사 때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만 해도

무기로서의 실효성에 대해 회의적이던 전문가들이 최근 '개발 완료'

으로 견해를 바꾸고 있다. 201012월 경 둥펑은 실전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미 태평양군사령부 로버트 윌러드 사령관은 "아직 운용과정에서

의 몇 단계를 더 거쳐야 실전능력이 확보될 것"이라 평가절하하면서도

둥펑의 대단한 위력에 대해서는 인정한 바 있다. 과거 러시아조차도

시험발사 단계에 머물러 실전배치까지는 이르지 못한 지대함 탄두

미사일을 중국이 보유한 것으로 관측되자 미국측은 크게 긴장하는

분위기다.

우선 둥펑의 사거리를 놓고 2700Km라 주장하는 중국과 1500Km라 주장

하는 미국 측의 시각차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 아직은 둥펑에 대한 국제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타이완 군사 전문가들은 이를 확신

하는 분위기다. 이미 작년 3월 경 차이더성(蔡得勝) 타이완 국가안전국장

이 입법원에서 "중국이 여러 차례 둥펑-21D 시험 발사에 성공해 2010

에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로켓군 전시 대비 연합훈련... 에 뺨 맞고 에 무력시위?

중국의 전략 핵 미사일 부대인 로켓군()9일 전시 대비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중국의 전략 핵 미사일 부대인 로켓군이 한미 사드 배치 협상 개시 직후 전시

대비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인민해방군 제12집단군 장병들이 완전 군장을 한 채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 해방 군보

* 중국은 이렇게 무기를 가지면서 우리가 보유를 원하는 '사드'는 미.일.한국 공동무기라고 결사적으로 반대하노니......그럼 북한 핵을 없애 주던지...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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